학원 블로그 마케팅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죄다 광고만 있어서
실망했다면
오늘 이 글을 잘 선택하셨습니다.
물론 모든 블로그가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성 있고 가치 잇는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도 분명 많습니다.
저희 블로그는
업커브 마케팅 회사의 광고주 모집을 위해
우리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리는 목적이 아닙니다.
이 글을 포함한
저의 다른 블로그 글들을 보시면
진짜 마케팅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글이라는 것을,
여러분께
성장하는 방법을 전부 드리고 있다는 것을,
현명한 여러분께서는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맡기신 분이 이렇게 고마워하셨어요!"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이유도
저희 업커브 블로그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마케팅 정보를 드리고
혼자서 힘들게 고민하고 계실 여러분들을 위한 블로그를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글뿐만 아니라
저의 다른 글도 한번 쭉 돌아봐 주세요
필요하시다면
"000 업종 마케팅 방법도 알려주세요"
요청하셔도 기꺼이 나누겠습니다.
학원 블로그 운영의 핵심은
홍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학원이 상담과 교육 그리고 관리를
전부 보여주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학원 원장님의 철학과 믿음
그리고 교육 가치관을 보여주는 창구입니다.
지금부터
학원 블로그 마케팅의 핵심을 알아보겠습니다 :D
학원 블로그 운영의 핵심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운영은 업종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병원의 경우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의료'에 초점을 맞추고
법률사무소의 경우
다뤘던 법적 공방 케이스를 공유하는
'법률'에 초점을 맞추는 등
운영하는 업종에 따라
어떤 것을 공유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럼 학원은 어떤 글로
블로그 마케팅 해야 할까요?
'학습'이라고 예상하시나요?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학원은 학습을 받는 '아이'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에 핵심이 있습니다.
단순한 학습 정보 공유가 아니라.
우리 학원의 학생층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학생을 가르치는지에 따라 공유할 정보가
달라집니다.
초등, 중등, 고등 중 어떤 학생이
우리 학원의 주 학생인지
먼저 파악하고 블로그 운영의 타깃을 정해야 합니다.
초등 ~ 중등 한 묶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중등 ~ 고등은 한 번에 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 ~ 고등 한 번에 묶을 수 없습니다.
왜 묶을 수 없는지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D
우리의 주 목표 타깃이 정해졌다면
타깃이 되는 아이에게 집중하는 글을 쓰고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집중해야 합니다.
선생님의 브랜딩을 해야 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학원의 선생님들의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는
학부모님들은 학원을 돈을 주고 물건을 구매하는
단순한 소비로 보지 않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소
그리고 더 나아가 아이 옆에서 가르치는
원장님과 선생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이 타깃이라면
아이에게 집중한 초등학생 학부모님들의 목표
즉, 니즈(Needs)를 파악해야 합니다.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님들께서
학원에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적이 오르는 게 학원에게 제일 바라는 것 아닐까?
아닙니다.
이는 아이에게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고
학부모님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방법입니다.
학부모님들은 당연히 성적 향상을 바라실 거야!
라고 예측하는 것이죠😥
자, 그럼 다시
아이에게 집중해보도록 합시다.
초등학생 평균 집중도는 5분이라고 합니다.
아직 학습에 익숙하지 않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얼마나 해야 하는지
이해도가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어린아이들을 둔 학부모님에게
'성적을 올리기 위한 학습'을 강조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즉, 가장 큰 목표는
공부하려는 의지와 태도를 잡아주는 학원
공부가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학원입니다.
그러니 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글이
'초등학생 공부에 재미 붙이기'
'영어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초등학생 아이 놀면서 공부시키는 방법'
등
성적이 오르는 법보다
학습의 태도와 이해도를 도울 수 있는 글이어야 하며
원장님, 선생님의 교육 철학도
이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중학생이 타깃이라면
중등 교육은 매우 복합적입니다.
어찌 보면 초등, 고등 교육보다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한 때이죠.
초등학생을 지나 중학생이 된 아이의
학부모님들의 니즈(Needs)는 무엇일까요?
아이에게 집중해 봅시다
초등학생 때 공부의 재미를 보지 못한 아이이거나
사춘기를 겪으며 학습 자체를 꺼리는 아이가 많습니다.
반항적이거나 매우 산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우리 학원은 아이에 집중하는 학원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걱정하는 학부모님들,
또는
지나가겠지 하고 걱정하지 않으시는 학부모님들까지
모두 설득해야 합니다.
중등 교육의 핵심을 전달해야 합니다.
공부의 습관을 단단하게 만들고,
학습의 이해도를 높이는 훈련에 집중한
교육을 어필해야 합니다.
'공부 습관은 중학생부터 만들어야 한다'
'사춘기 아이 공부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
'중학생 아이에게 교과서 이해하게 하는 방법'
등의 정보 공유로 중학생 아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집중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원장님, 선생님에게
학부모님들은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고등학생이 타깃이라면
고등교육은 어찌보면 교육하기
가장 쉬운 아이들입니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위기감이
이미 아이들에게는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 아이는 이제는 실전입니다.
공부하는 습관보다 수능 실전 준비가 더 중요합니다.
이제는 성적 향상, 수능 준비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의 실전을 준비해 주는
학원이 중요합니다.
'수능 고등 3년 동안 준비하면 성공'
'성적 향상 추천도서'
'작년 수능시험 기준 학습'
등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의 주목을 받아야 합니다.
조금은 엄하더라도
모르면 알 때까지 가르치는 선생님,
수능 준비를 기준으로 모의시험을 매번 준비하는 선생님
학습을 철저하고 꼼꼼하게 운영하는 원장님을
선택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실전 준비에 집중한 내용을 공유하며
선생님들, 원장님을 브랜딩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집중한 학원 블로그는
학부모님들의 공감과 답이 되고
신뢰로 이어지며
학원의 원생 등록으로 이어집니다
학원 블로그 마케팅의 핵심은
'아이를 이해하는 학원'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초등 ~ 중등 학생은 성적 향상에 집중하기보다
고등교육을 위한 공부습관을 들이고
학습의 핵심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여주는 것이고
고등학생은 수능 실전을 위한
해답이 되는 학원임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만약 초등 ~ 중등 아이의 학부모 님들이
'학원은 무조건 성적 향상이지!'
라고 생각하셔도 문제없습니다.
아이에게 집중해서 글을 써 보세요
'중등 학생 아이들 이렇죠?"
'초등학생 아이들 이런 문제가 있죠?"
라고 공감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이에게 집중한 글을 쓰는 여러분들에게
신뢰가 쌓이며 내 아이를 이해하고
이 아이의 부모인 나를 이해하는 학원은
선택받습니다.
또한 우리의 학원의 학습 커리큘럼을 알려주며
'이런이런 아이에게 이런이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처럼 관리하는 학원임을 강조해 주세요
블로그에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알았다면
설득력 있는 글을 써야 합니다.
글 쓰는 방법은 저의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꼭 참고하셔서 클릭되는 글,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D
블로그를 이미 직접 운영 중이지만
어떻게 운영을 지속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옆에서 누가 천천히 가이드해 주길 바라신다면,
오늘 저와 함께 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전화로 문의하기
카카오톡으로 문의하기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커브 대표 방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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